[YTN 실시간뉴스] 서해순 "딸 죽음 안 알린 건 소송과 무관" / YTN

2017-11-15 0

■ 청와대가 지난 정부 청와대에서 세월호 관련 문건을 사후에 조작한 의혹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. 세월호 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시간을 여섯 달 뒤 고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
■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. 여야가 바뀐 뒤, 첫 국감인 데다 적폐 청산과 안보 문제 등으로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어 국감장 곳곳에서 열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.

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'전시작전 통제권'을 시기와 조건에 맞춰 조속한 시일 내에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전작권 전환은 우리 군의 체질과 능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■ 가수 故 김광석 씨의 딸, 서연 양의 사망 사건을 재수사하는 경찰이 김 씨의 부인 서해순 씨를 소환해 유기 치사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서 씨는 딸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은 소송과 관련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.

■ 여중생 친구의 시신 유기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'어금니 아빠' 이영학, 딸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됐습니다. 구속 여부는 오늘 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.

■ 비가 그치고 날씨가 더 추워졌습니다.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.
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012180124648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